올해 근로자라면 보장성보험(피보험자의 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로 인해 보험금을 지급받는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면 연 100만 원 한도로 연말정산 시 보험료의 13.2%(13만 2000원)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때문에 암보험과 종신보험, 자차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을 가입하고 있다면 13월의 보너스인 세액 공제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확인해 보아야 한다.

사실 연말정산보다 중요한 게 바로 자동차보험 최적화된 가입이다. 자동차보험가격은 사고이력이나 운전경력, 자동차보험 담보 가입내용 등을 여러 사항을 종합해 산정되는데 자동차보험다모아몰과 같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통해 많은 운전자들이 자차보험료 부담을 최소화해 가입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비슷한 보장 혜택이라도 자동차보험료계산기 서비스를 제공받고 자동차보험견적을 내보는 것이 오프라인(대면) 상품에 비해 약 30%정도 저렴한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자동차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책임보험(대인I, 대물 2천만 원)만으로는 보상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자동차종합보험으로 준비해 사고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빙판길에서 사고가 일어나면 과실비율에 따라 책임을 지게 되고 잦은 사고를 일으키면 갱신 시 큰 폭으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로가 미끄럽기 때문에 갑작스런 차선변경(끼어들기)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차다이렉트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해 자신의 운전 습관에 맞는 담보를 구성해야 한다.

자동차보험다이렉트견적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담보를 알맞게 구성했다면 각 상품별 할인 특약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블랙박스 특약을 포함해 자녀 특약, 마일리지 특약, 요일제 특약, 대중교통 이용특약, 무사고 특약, 첨단안전장치 특약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 가입 조건이나 할인율 등을 체크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더불어 자동차보험 사기로 인한 피해를 본 경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가해자가 고의로 사고를 일으켜 발생된 피해자부담 할증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이 내용은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시스템으로 해당 피해를 본 경우라면 환급받을 수 있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또한 과거에 관공서나 군 복무 중 운전을 했던 경력이 있다면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제를 통해 경력을 적용받아 금액부담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이용해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현재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에서 판매중인 회사는 현대해상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메리츠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DB자동차보험(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KB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AXA(악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한화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흥국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롯데 하우머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등이 있다.

자동차보험은 가입자가 어떻게 설계해서 가입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형태의 상품이 될 수 있으며 사고 시 지원받는 범위도 달라진다. 다이렉트자동차보험순위를 확인해 다른 운전자들은 어떤 브랜드의 상품을 선호하는지 알아보는 과정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꼭 맞는 자동차보험을 가입해 제대로 필요한 혜택을 받는 것이다.